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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식사 시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5가지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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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또는 가족과 먹을때와 비교하여,
회사에서 직장동료 혹은 선후배와 식사를 할때, 좀 더 신경써서 매너를 지켜야할 부분이 있다.
지키지 않으면 평판에도 문제가 생겨,
나중에 일을 할 때 난감해지거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다음 글을 읽고 매너를 지켜보도록 하자.

1. 소리내지 않기

음식을 먹을 때, 쩝쩝거리며 먹는다거나, 면을 을때 후루룩하면서 소리내면서 먹는거나 하지 않도록 하자.
젓가락이나 식기로 틱틱 거리는 소리 등도 내지 않도록 하자.
소리내지 않기는 사실 대부분의 나라 어디서나 적용되는 식사예절이므로 평소에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주의하도록 하자.
(ex. 일본에서 면류를 먹을 때는 오히려 소리를 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2. 깨끗하게 먹기

입주변에 무엇인가를 묻히면, 칠칠하지 못한것처럼 보인다.
또한, 식탁이나 의자 등에 음식물이 튀었을때 잘 닦도록 하자.
그 식탁은 또 다른 사람이 쓰게 되므로 배려할 수 있도록 하자.
당신이 밥먹으러 자리를 찾을때, 더러운 곳에서 먹고싶지 않은 것을 생각해보자.

3. 밥먹으면서 말할 경우, 음식은 튀지않게

같이 먹는 사람에 따라 다른데, 밥먹으면서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는 분위가라면 묵묵히 밥을 잘 먹도록 하자.
그러나, 만일 밥 먹으면서 얘기를 하게 될 경우, 입안에 음식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하도록 하자.
만일 입안에 음식이 있는채로 얘기를 해야할 경우, 입을 가리고 말하여 음식이 다른사람에게 튀지 않도록 하자.

4. 핸드폰 사용 자제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식사할때, 상대방이 핸드폰을 하면서 밥을 먹으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가?
누구든 핸드폰을 쳐다보고 있다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기에 핸드폰을 한손에 들고 먹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5. 시간 맞추기

시간을 적당히 맞출 수 있도록 한다.
밥을 먹으면서 중간중간 다른사람들이 얼만큼 먹었는지 확인하면서 먹자.
내가 너무 빨리 먹으면, 상대방이 빨리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내가 너무 느리게 먹으면, 상대방이 당신을 기다려야하므로 시간을 뺏게 된다.